별별취미와후기

다꾸 취미에 빠진 뒤로 깔짝 되면서 계속해보았는데요, 계속하다 보니 점점 더 빠져들어 이번에는 맘 잡고 아이템들을 추가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아마 저는 기본 아이템들이 많지 않아서 돈이 더 든 것 같아요~! 😅 이번에는 스티커 외에도, 트레이싱지, 가위, 스티커, 실링 등등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많이도 샀네요. 왠지 뿌듯합니다. 하하하 😆 서비스로 회색 실링왁스도 받았습니다. 뭘 샀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다양하게 구매했는데요, 정말 괜히 샀다 느껴지는 게 하나도 없이 모든 아이템들이 다 예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이런 가위가 있는지 몰랐었는데, 하나 있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모양이 이쁘기도 하지만, 확실이 인덱스 스티커 오리기에 너무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이것은 하나 더 살 예정🧡..

요즘 다꾸에 빠진 저는 귀여우면서도 감성 충만한 아이템을 뒤적거립니다. 그 와중에 마케팅이 활발한 아이템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제가 직접 파고파고 찾음 보물같은 아이템들도 있답니다. 그 중 찾은 곳 와얌테이블이라는 곳이예요. 사이트도 진짜 제 취향... 💕 홀린듯 아이쇼핑 하다가 3만원어치나 구매해 버렸어요 ㅎㅎ 뿅! 거기다가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사은품도 엄청 챙겨주시더라구요! 스티커 하나하나가 너무 갬성... 장난아니예요. 스티커 사이즈는 큼직하진 않고 작은 편이라 일상 다이어리 꾸미기 너무 예쁠꺼 같더라구요. 한장씩만 구성되어 있다는게 조금 아쉽.. 기존에 가진 아이템들이락 섞어서 다꾸를 해보았어요! 고래랑 홍학 스티커는 인덱스 스티커라 직접 잘라서 사용했구욥. 무비티켓도 스티커로 되어..

보통 퇴근하고 귀찮아서 요리하기 싫을때 오는길에 편의점에 들러 도시락을 사와서 먹습니다. 아주 맛있거나, 특이한거 아니면 포스팅 까지 하지 않는편인데, 이번 도시락은 먹다가 맛있어서 포스팅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전 매운음식 덕후입니다. 매운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 🙄 가격도 엄청 저렴해요! 먹다가 찍어서 ㅋㅋㅋ 쓰레기통에서 다시 주워왔어요.. ; 이렇게 3가지 음식이 있고, 밥은 없습니다. 왼쪽은 닭강정인줄 알았는데, 당면이 들은 오뎅? 같은 거였구요, 가운데는 보다시피 돈까스, 오른쪽은 스파게티인줄 알았는데 그냥 볶음면??? 입니당. ( 사진올리다보니 다 씌여있는건데,, 먹으면서 알았어요.😅 ) 3가지다 매운소스가 뿌려져 있는데 저는 소스맛이 다 같을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다 다르더라구요! 왼쪽맛..

저는 냉면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여름만 되면 냉면과 비빔면을 아주 달고 산답니다. 🤭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원한 음식들이 슬슬 땡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쿠캣에서 고기와 냉면을 같이 판매하길래 주문해 보았습니다. 사실 예전에 딱 한번 주문해본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저는 좀 별로 였거든요. 아마 꼬막장?? 이런거 시켰던거 같아요. 근데 되게 실망을 많이 했었는데, 할인 쿠폰도 주고 그래서 한번 더 시켜보았습니다. 저는 비빔냉면과 고기 2팩 들어있는걸 시켜보았습니다. 물냉면과, 비빔냉면, 물냉비냉 섞여있는것 이렇게 3가지 종류를 판매하더라구요. 안에 내용물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그냥 메밀면과 양념장! 면은 얇아 보여요! 조리법도 어느 비빔면과 마찬가지로 끓이면되고, 아주아주 간단하네요! 면은..

저번 냉면에 이어 같이 구매했던 볶음밥과 차돌 된장찌개를 먹어보았습니다. 볶음밥이 보통은 김치볶음밥, 햄볶음밥 이런 거만 많이 보았었는데, 특이하게 감자탕 볶음밥이 있더라고요?! 너무 궁금해서 감자탕볶음밥, 김치 참치 볶음밥, 곱창 볶음밥 이렇게 구매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차돌된장찌개도 따로 구매해보았아요. 그래서 오늘은 감자탕볶음밥과 차돌 된장찌개 콜라보 갑니다. ㅎㅎ 우선 둘다 냉동실에서 해동시켜주었고요. 조리하기 전 모습이 궁금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열어보자 마자 놀랬어요! 정말 두 제품 다 퀄리티가 대단합니다. 감자탕 볶음밥에는 고기도 보이고, 우거지도 보입니다. 양념도 골고루 잘 배어있습니다. 차돌 된장 찌개는 건더기가 정말 어마어마해요. 갈린 고기도 들어있나 봐요! 그리고 야채들도 굉장히 ..

3월에는 저희 친언니의 생일이 있어서 언니에게 줄 선물을 하나 구입하고, 뭔가 아쉬움에 하나는 직접 만들어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새로운 취미인 다이어리 꾸미기에 이어 아크릴화로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식으로 배운적은 없지만 유투브에 강좌가 너무 잘 나와있어서, 유투브를 보고 5번 정도 ? 그려봤어요. 😅 그리고 문방구 갔는데 걸이를 꾸밀수 있도록 나온 부자재가 있더라구요. 흠.. 처음 도전해 보는거라 잘 할 수 있을까? 하면서도 도전 정신에 구입해봤습니다. 가격도 1200원으로 아주아주 저렴하더라구요. 나이프도 없어서 이번에 한번 추가로 사보았습니다. 뿅...! 🤭 생각보다는 잘 .. 나온거 같기도하구 아닌거 같기도 하구.. 구름은 사실 두번째 그려보는거라 쉽지 않다라구요. 그리고 나무 ..

전날 가족들과 밥먹으면서 막걸리 좀 먹었다고 해장 하고싶어라구요. 예전에 유투브로 보고 땡겼던 대파 라면을 편의점에서 사놓고 쟁여두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먹습니다. ㅎㅎ 살 때는 못봤는데, 지금에서 눈에 보이는 속풀이 라면 ㅎㅎ 제가 초이스를 제대로 했습니다. 🤭 워낙 파를 너무 좋아해서 가끔 신라면에 파 왕창 넣고 끓여먹는데 그것 만큼 맛있나 궁금 합니다. 안을보니 건더기가 이미 들어가있고, 아주 자극적인 시뻘건 양념 가루와 대파 블럭이 보입니다. 대파 블럭이라니 더 기대됩니다. 진짜 작정하고 대파를 왕창 넣었네요! 특별한 조리법은 아니지만 요건 4분 기다린다는거! 대파 블럭은 역시 뜨거운 물 붓기 전에 넣는다는거! 4분 후 조우하는 대파라면.. 하 비주얼 완전 심쿠이예요. 대파가 진짜 많이 들어있네..

퇴근하고 집에오면 항상 지치고 피곤해서 요리를 잘 못하고 늘 사먹습니다. 배달음식도 많이 먹지만 주로 라면을 먹는데 요즘은 펴의점 도시락 퀄리티도 높아서 도시락도 많이 먹는데요. 또 요즘은 펀스토랑으로 출시된 레트로 음식도 많아서 먹어 보고 싶은게 조오억개🤔🤔🤔 그 중 오늘은 고들빼기 두루치기를 사보았습니다. 조리법도 아주 간편해요. 이렇게 손 많이 안가는거 아주 좋아합니당. 밥 넣고 양념넣고 종이케이스를 다시 끼워줍니다. ( 종이를 전자렌지에 넣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해서 살짝 의심스러웠는데, 요즘은 알아서 잘 만들겠죠? 😅 ) 그리고 전자렌지에 2분 30초 데펴준뒤, 참기름을 두르고 쓱싹 비벼줍니다. 밥은 그냥 즉석 밥이고, 꼬들빼기 두루치기 양념과 참기름이 들어있습니다. 생각보다 양념 양이 적어보여서..

원래 츄러스를 워낙 좋아하는데, 사실 놀이동산에서만 먹어봤거든요. 요즘은 코시국이다 보니 놀이동산도 못가고, 츄러스도 못먹어서 추억의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비주얼도 아주 맛있어보이더라구요. 크림이 빵빵하게 들어서 엄청 맛있어보이죠?! 도대체 어디가 츄러스 맛인가 했더니 겉에 츄러스 가루가 묻혀있었습니다. 달콤한거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크림을 먼저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맛있었어요! 겉에 시나몬 가루가 잔뜩 붇혀있고 식빵은 그냥 식빵인데 약간 푸석한? 쫄깃하고 부드러운 샌드위치용 식빵하고는 조금 달랐습니다. 개인적으로 빵 식감은 좀 별로였어요. 좀 오래 묵혀둔 수분이 다 빠진 식빵 같은 느낌... 그런데 첫 한 입이 겉에 달달한 가루와 흰 크림의 맛 조합으로 생각보다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화장을 안하시는 분들이 계시지요? 저는 꿋꿋이 한답니다. 🙄 이번에 클렌징 오일이 다 떨어져서 새로 주문을 했습니다. 제가 몇 년동안 계속 쓰고 있는 제품이거든요. 오늘 택배가 와서 이참에 블로그에 쓰려구요! 참고로 저의 피부는 겉은 살짝 유분기가 있고, 속은 아주 건조한 편이구요 민감성은 아닙니다. 사실 아무거나 써도 피부에 딱히 뭐가 나지는 않아요. 그런데도 이 클렌징이 유독 좋다고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쓰는 이유는요, 클렌징도 좋을 뿐더러, 피지 녹이는데 좋더라구요. 요즘 더욱이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어서 그런지 얼굴에 유분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 😥) 옛날에 친구가 추천해주어서 쓰게 되었는데 이렇게 오래 쓰게 될지 몰랐어요. 나중에는 이 살구씨 오일로 피지 녹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