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
항상 24시간 바쁘고 생각이 많은 것도 그래서 그런지
저의 나쁜 습관 중 하나가 말을 하다 마는 거거든요.. 😥
온전하게 끝맺음 있는 문장을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신 거 같아요.
요즘 안 그래도 젊은 층에서도 필사하면 글쓰기에도 도움이 되고,
생각이 많은 오늘날 뇌를 잠시 쉬도록 하는데도 좋다고 해서 많이들 하더라고요.
위의 예시처럼 글을 예쁘게 쓸 자신은 없지만,
사실 글을 이쁘게 쓰느 게 목적이 아닌
글자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내가 마치 윤동주 시인인 것처럼 써보라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어차피 혼자 볼 거니까 글씨체가 미워도 걱정 없습니다. 😌
코로나 블루로 고생하는 분들 울적한 마음을 안정시켜줄
다양한 취미가 있지만, 필사도 꼭 한번은 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매일 한 페이지씩 쓸 예정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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