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분이 귤청과 함께 티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저는 원래 먹는 TEA 브랜드가 따로 있어서 처음 들어봤는데요, 찾아보니 다이어트 용 티인 것 같아 별 기대 안했습니다. 사실 다이어트 티는 한 번도 안 먹어봤거든요. 그런데 생각 보다 맛있더라구요. 거기다가 가격도 생각보다 완전 저렴해요. 만원도 안함. 그 외에 냥이티, 기린티 등등 차 종류가 많아보여요! 😃 월급 나오면 한 번 구매해 볼 예정입니다. 이게 제가 받은 제품입니다. 선물 받은거라 별도에 케이스가 또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 원재료 및 함량을 보니 팥과 늙은호박을 말려서 만들어진 티였네요! 그래서 그런지 맛이 상당히 구수합니다! 다이어트 차라고 해서 레몬그라스 같은 맛이 날 줄 알았는데, 정말 반전 .. 😁 보리차 같으면서도 묘한맛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