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뭔가 저의 예술적 재능(그런게 있었나?)을 끓어 올리기 위해 새로운 취미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 클레이 만들기 인데요, 초등학교 이후로는 점토를 만져 본 적이 없었는데, 조카들이 노는걸 보니 저도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소가서 1,500원 주고 구입해 보았습니다.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대신 색은 뽀로로와 패티를 만들기에 충분한 색만 들어있습니다. 우선 테스트로 귀여운 공룡을 만들어 보았어요. 흠... 망한것 같네요. 🙄 제가 생각한 것 보다 클레이는 어려운 거였군요. 조카가 보더니 자꾸 똥이라고.. 😥 ( 조카 3살 ) 그래서 뒤에있는 사용설명서 대로 뽀로로와 패티를 만들어 다시 한번 조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려고 합니다. 😣 으음... 약간 지져분하게 만들어 졌어요. 진짜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