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서 밥을 잘 먹지 않을 줄 알고 칼은 과일 깍는 칼 하나만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밥을 많이 먹더라구요.. 😀... 생각보다 식기구가 너무 비싸서 천천히 알아보다가 과일 깍는 칼 하나로 고기도 썰고, 과일도 자르고.. 당근 자를때 진짜 .. 😥 친구가 위생 문제도 지적하고 그래서, 이참에 칼을 새로 구매했습니다. 텐바이텐에서 보니 대폭 할인을 하고 있는 식칼 세트를 발견하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비록 중간에 누락되어 받기까지 한달이 걸렸지만 고객센터에 연락해 보니 바로 처리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해외배송이라 오래걸리는줄 알고, 진작 전화 할껄 그랬습니다.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받은 칼입니다. 정말 이쁘지 않나요?! 요즘은 정말 주방 아이템도 예쁜 디자인이 많아요. 원래는 크림색을 사고싶었는데,..